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쿠츠 아쿠루 (문단 편집) == [[나만 정상인]]? == 작중에 등장하는 다른 인물들에 비해 '''비교적''' 상식인이라는거지 이 녀석도 '''완전한 정상과는 거리가 있다'''. 일단 작중 태도만 보면 뭉쳐다니는걸 싫어하고 고집이 세며 주변 사람들에게 싸늘하다. 당장 그의 전화기만 봐도 사야카랑 서로 번호교환하기 전만해도 가족이랑 요시코 번호밖에 없었을 정도. 즉 자발적 아싸인 셈.[* 실제로 갸루걸들이랑 말다툼할 때 에이무라가 앗군을 왕따라고 놀리기도 했다.] 거기다가 자기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그만큼 강박증세도 있어서[* 요시코랑 만난 당시 '''유아기'''때만 해도 '''저 년이랑 어울리다간 삼류대학 졸업하고 삼류회사에나 다닐거같다.'''라고 했다. '''유아기'''시절에.] 누가 자신의 특기분야에서 더 우수한 성적을 보이면 심하게 열폭하기도 한다. 다만 이는 원래 본인의 성격이 이렇다기 보단 요시코와 가족들 탓이 큰데, 당장 요시코를 사회에 풀어놓으면 민폐덩어리인걸 알기에 그녀를 관리하다 보니 어쩔수 없이 다른데 신경쓸 여지가 적어진 것도 있고 상대하면서 서서히 멘탈이 터져나가면서 예민해진 것. 거기다가 요시코좀 어떻게 해달라고 해도 가족들은 한결같이 '너랑 쟤랑 친하니 된거아니냐' 이런 식으로만 넘겨서 인간불신이 있는 것도 크다. 결론은 지금의 이런 성격은 죄다 '''요시코때문'''으로 요약된다(...). 당장 그가 이 와중에 유일하게 도쿄대학에 입학하겠다고 불태우는 것도 '''요시코를 합법적으로든 뭐든간에 묻어버릴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해'''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다. 요시코나 주변인들의 기행만 빼고 보면 상당히 착한 편. 참고서를 사기 위해 알바할 당시 일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 점장에게 머리숙여 부탁하기도 했고 요시코가 알바하는 곳에 온다는걸 알고 자신의 처우보다 주변의 피해를 생각해서 요시코를 두들겨 내쫓으려고 하기도 했다. 거기에 결국 이 때문에 주변인들에게 요시코가 찾아온다는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알바를 그만뒀다.[* 점장이 다른 가게에도 요시코가 오면 이럴 꺼냐고 묻자 똑같이 할 거라고 대답했고, 본인말로는 알바를 하는 것보다 요시코가 날뛰는 걸 막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한다. 아마 요시코의 폭주를 막는 걸 나름 중요한 사명으로 여기는 듯.] 묘사를 보면 기본적으로도 어느정도 쪼잔하고 소심한 성향이 있긴 하지만 결국 이정도로 그를 악화시킨건 요시코란 소리. [[분류:바보걸/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